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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같은듯다른생각-정반합29

교육현장 강의를 다니면서 https://contents.premium.naver.com/instagram/meditation/contents/230903100534228gm?from=news_arp_article 교육현장 강의를 다니면서 요즘 교유계가 정말 소란스럽다. 정돈되지 않은, 무질서한 느낌을 받고있다. 나도 학교라는 교육현장에서 수업을 받는 입장이었고 , 지금은 교육현장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학교를 운영하기 위 contents.premium.naver.com 2023. 9. 8.
교사의 지도과정에 아동학대는 없다. 아동학대의 대부분은 학부모 아동학대 가해자의 82%는 부모…지난해 50명 사망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4145 아동학대 가해자의 82%는 부모…지난해 50명 사망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아동학대의 81.3%가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 행위자의 82.7%는 부모였다. 복지부는 1일 해당 보고서를 통해 지난 n.news.naver.com 2023. 9. 2.
교권보호 고시 첫날, 교사들 “학생 ‘몰폰’ 못 본척하는게 나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8354 교권보호 고시 첫날, 교사들 “학생 ‘몰폰’ 못 본척하는게 나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 씨는 1일 수업 중에 ‘몰폰’(몰래 휴대전화 하기)하는 학생을 보고도 모른 척했다. 이날부터 시행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초중고교에서 n.news.naver.com ‘수업방해 학생 퇴실조치 가능’ 등 새 규정에도 학교 현장 큰 변화 없어 교사들 “적극 지도할 힘 잃은지 오래” 교원단체 “아동학대 면책 등 법 필요”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 씨는 1일 수업 중에 ‘몰폰’(몰래 휴대전화 하기)하는 학생을 보고도 모른 척했다. 이날부터 시행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초중고교에서 학생은.. 2023. 9. 2.
[김원배의 시선]교사·의사는 왜 면책 확대를 외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7120 [김원배의 시선]교사·의사는 왜 면책 확대를 외치나 지난 18일 서이초등학교에서 젊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자 ‘교권 회복’이 커다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사건 10여일 전 국회엔 이런 내용의 청원이 접수됐다. “아동학대 의심 신고만으로 n.news.naver.com 교육이나 의료 분야 등에 면책 범위를 확대하고 과도한 악성 민원을 차단할 필요성은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실제 개별 사건은 다양하게 일어나고, 면책이 정당하냐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법과 제도를 정비한다고 해도 이해와 용서, 합의와 화해라는 관용 정신이 바탕에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율 .. 2023. 9. 2.
"교사 아동학대 수사 전에 교육청 판단 받아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0457 죄 없는 교사, 학부모 타깃 되면…'아동학대 누명' 2년 시달린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악성 신고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생님〉 아동학대방지법 24조에 따라 경찰 수사 뒤 검찰 송치 의무 학생 지도하다 발생한 문제에도 ‘아동학대’ 남발은 부적절 법원서 무죄 받아도 피해 극 n.news.naver.com 교사 고발 사건을 많이 접하는 사람들은 공통으로 ‘아동학대’라는 용어가 지극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한다.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다 발생하는 일에 ‘아동학대’라는 죄명을 붙이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교사 아동학대 수사 전에 교육청 판단 받아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사진) 의원은 13일 “교권이 .. 2023. 9. 2.
스승·제자는 없고 甲乙 다툼만... 지금 학교는 살벌한 전쟁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1227 스승·제자는 없고 甲乙 다툼만... 지금 학교는 살벌한 전쟁터다 오은영· 주호민 논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은혜는 같다는, 한때 한국 사회에서 당연시되던 이 말이 어느샌가 휙 사라졌다. 그림자도 밟지 말라던 교 n.news.naver.com 전문가들은 “오은영 박사의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취사해서 악용하는 행태가 더 문제”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는 “오은영 박사의 메시지가 무조건 아이를 이해하고 받아주라는 게 아니다. 오은영 박사도 문제가 있는 부모에게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해왔다”며 “그럼에도 이른바 진상 학부모들이 오은영 박사의 여러 발언을 맥락 없.. 2023. 9. 2.
"내가 누군줄 알아?" 학부모 갑질…교사 만만하게 보는 이 심리 "내가 누군줄 알아?" 학부모 갑질…교사 만만하게 보는 이 심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768 "내가 누군줄 알아?" 학부모 갑질…교사 만만하게 보는 이 심리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갑질 공화국 “아저씨가 뭔 상관이야.” 지난 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고성이 울려 퍼졌다. 경비원은 얼음처럼 굳은 채 서있었다. 집에서 키우던 화분의 흙을 n.news.naver.com 이렇게 사회 전반에 갑질이 만연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를 지배하던 가치가 빠르게 변하면서 갑질의 양상이 변했다는 데 주목한다. ‘난 뭐하는 사람’ ‘당신 몇 살이야’란 표현은 역설적으로 사회적 지위나 연령 등이 사회적 위계를 드러냄을 반증해 왔다. 이렇게 전통적으.. 2023. 9. 2.
[김훈 특별기고]'내 새끼 지상주의'의 파탄…공교육과 그가 죽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576 [김훈 특별기고]'내 새끼 지상주의'의 파탄…공교육과 그가 죽었다 소설가 김훈, 교사 집회현장을 가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에 전국 교사 3만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 거리에 모여서 ‘교육권 보장’을 외쳤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짓밟히는 교육자의 고통 n.news.naver.com -공교육은 죽었다. 이날 교사들이 절규하는 고통은 실체가 분명했다. 요약하자면, 교육을 망치는 가장 큰 해악은 ‘악성 민원’이고 교육청, 교장, 교감 등 교육의 관리자들은 이 사태의 뒷전으로 물러서 있다는 말이다. 이날 집회에서 교사들은 ‘학부모’라는 익명의 거대 집단을 직접 겨냥해서 발언하지 않았고, 다만 ‘악성 민원’이라고, 에둘러 .. 2023. 9. 2.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030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를 두고 ‘이번엔 학교를 택했나’라는 교사들의 자조 섞인 탄식도 나온다. ‘정당한 지도를 행했지만 아동학대로 내몰린 교사가 자택에 n.news.naver.com 학교의 기본 목적은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학교는 ‘아노미’ 상태다. 학생이 교실에서 담배를 피워도, 수업 시간에 아예 누워서 선생님을 조롱해도 교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혹여나 소리라도 지른다면 아동학대범이 될 수 있다. 교사 폭행 같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 행위가 학교에서 .. 2023. 9. 2.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중앙일보 입력 2022.05.04 00:01 배상훈교수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5월 2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육 관련 글을 연속으로 싣습니다.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다음달 1일 교육감 선거(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여러 교육 관련 이슈를 짚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진보 교육계가 대못을 박은 ‘교육자 중심 교육 지배 체제’를 비판하는 안선회 중부대 교수의 글과 왜곡된 데이터로 진보 진영의 이념적 방향을 대입 제도에 .. 2022. 5. 4.
文 말도 안 먹혔다…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 그 수상한 목적 文 말도 안 먹혔다…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 그 수상한 목적 이현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시 확대 찬반 갈등이 지속됐다. 문 대통령은 정시 확대를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문재인 정부 대입정책의 첫 단추는 김상곤 장관이 들고나온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다. 김상곤식 절대평가는 수능점수체계를 과목별 9점 체제로 만드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모든 점수대에서 평균 1만5000명의 동점자가 발생하게 된다. 김 장관의 의도는 이를 통해 대입에서 수능성적으로 선발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수시모집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수능 절대평가 방침은 즉각적으로 사회적인 비판과 반발에 직면했다. 이것은 부모 찬스, 선발 과정의 불투명성.. 2022. 5. 4.
"학교 주인 학생 아니다, 文정부가 만든 '교주공화국' 때문에" "학교 주인 학생 아니다, 文정부가 만든 '교주공화국' 때문에" 중앙일보 입력 2022.05.02 00:01 업데이트 2022.05.02 00:11 안선회교수 문재인 정부의 교육계 핵심 인사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부터). 그래픽=김은교 기자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오늘(5월 2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육 관련 글을 연속으로 싣습니다.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다음달 1일 교육감 선거(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여러 교육 관련 이슈를 짚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오늘은 문재인 정부의 진보 교육계가 만들고, 정권이 바뀌어도 쉽게..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