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찍고 싶었습니다.
2007년 7월 8일
첫 DSLR 카메라,
Canon EOS Kiss Digital X 카메라를 들고
첫 출사를 나갔습니다.
첫 한 컷!
찰칵!
그 감동적인 울림!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빛의 예술이라는 사진!
피사체를 온전히 담아 내기에는 아직 부족하기 그지 없지만
걸어온 시간을 정리하고
이젠 욕심부지리 않고 그냥 즐기려 합니다.
제 사진을 보시는 분들께
잠깐의 여유와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
운영자로서 더 이상 기쁨이 없겠습니다.
-풀나무 사랑- http://edutow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