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1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030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를 두고 ‘이번엔 학교를 택했나’라는 교사들의 자조 섞인 탄식도 나온다. ‘정당한 지도를 행했지만 아동학대로 내몰린 교사가 자택에 n.news.naver.com 학교의 기본 목적은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학교는 ‘아노미’ 상태다. 학생이 교실에서 담배를 피워도, 수업 시간에 아예 누워서 선생님을 조롱해도 교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혹여나 소리라도 지른다면 아동학대범이 될 수 있다. 교사 폭행 같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 행위가 학교에서 .. 2023.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