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가 전담한다…'늘봄지원실' 도입

교육부는 이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사례를 참고했다.
학교 시설을 쓰되, 운영하는 인력은 기존 교직원과 전혀 다른 구성원이 맡게 한다는 구상이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의 강화가 꼭 필요하지만
미국식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어머어마한 예산을 투입해서 늘봄지원실을 추가로 만드는 것이 합리적인가?
예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면서 기존 돌봄을 강화하는 방안도 있었을 듯하다.
새로운 제도가 안착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야 하고, 현장에 안착되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학생이 많은 대도시와 학생이 적은 중소도시, 농어촌 학교와의 상황이 너무 다르다.
예산과 인력을 무한대로 투입하니 결국에 현장에 정착되겠지만 과연 효율적인 정책인가?
교육부는 빅피처가 있겠지만...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A%B5%90%EC%9C%A1-%EC%A0%84%EB%AC%B8%EA%B0%80%EA%B0%80-%EC%A0%84%EB%8B%B4%ED%95%9C%EB%8B%A4-%EB%8A%98%EB%B4%84%EC%A7%80%EC%9B%90%EC%8B%A4-%EB%8F%84%EC%9E%85-2025-%EB%8A%98%EB%B4%84%EC%A4%80%EB%B9%84/ar-AA1y5AVF?ocid=msedgdhp&pc=U531&cvid=11eb03cbc7f04316925583f44789329e&ei=14

교육 전문가가 전담한다…'늘봄지원실' 도입[2025 늘봄준비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