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란?

첫째, 독서는 숨입니다.

우리는 한 시도 숨을 쉬지 않고 살아갈 수 없지요. 독서도 우리의 마음이 날마다 성장하고 생명을 연장하도록 돕습니다.

 

둘째, 독서는 쉼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셋째, 독서는 삶입니다.

타인의 생활과 생각을 엿보고 그의 고통에 연민을 느끼게 하는 또 다른 삶의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독서는 소통입니다.

책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내가 아닌 누군가와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런 사적 대화는 우리의 공적 대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다섯째, 독서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희망을 얻고,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현재의 내가 아닌 더 나은 미래의 나로 도약하게 합니다.

-박형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