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1 토론의 장단점 ‘혐오 토론’이 되기 쉽다, 혐오 사회에서는 입력2023.03.15. 오후 5:12 페미니스트 국어 선생들이 말하는 ‘요즘 학교 어떤가요’⑪ ‘찬반 토론’은 사회적 쟁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논증 능력을 키워나가는 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찬성과 반대로 양분화하여 대립하고 경쟁하는 방식이 학습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멀리 내다볼 필요도 있다. (이미지 출처: pixabay) [기획의 말] 페미니스트로 살고자 하는 국어 교사들이 모여 교실과 학교에서 성평등한 국어 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국어교사 모임’을 만들어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 온 국어 교사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의 논제는 ‘노키즈존’(No Kids Zone) 교내에서 토론대회를 개최하기로 ..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