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어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사회가 변하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다. 한국이 아이를 키우기에 우호적인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뇌가 인식하게 됐다. 위기 상황으로 지각한 것이다.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국가의 어젠다가 될 수 있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내가 왜 국가를 위해 출산을 선택해야 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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